그렇게 헤어질 수밖에 없던 우린 손을 놓죠
그렇게 머물던 길가에 서서
소리 없는 눈물이 되죠
I Love You
사랑은 아닌 것 같아 그대 그 말에 난 또
I Love You
사랑해 말 도 못 하고 시작도 못한
그 말을 주워 담네요
그렇게 헤어질 수밖에 없던 우린 손을 놓죠
그렇게 머물던 그 길가에 서서
소리 없는 눈물이 되죠
I Love You
사랑은 아닌 것 같아 그대 그 말에 난 또
I Love You
사랑해 말하지 못하고 시작도 못한
이별을 꺼내오네요
제발 몹쓸 미련 따위 버려
그럼 언젠간 서서히 잊혀질테니
더 이상 사라질 기억에 기대
스쳐 지나갈 사랑을 건드리지 마
I Love You
I Love You
사랑은 아닌 것 같아 그대 그 말에
I Love You
사랑해 말하지 못하고 시작도 못한
이별을 꺼내오네요
그렇게 헤어질 수밖에 없던 우린 손을 놓죠
그렇게 머물던 그 길가에 서서
소리 없는 눈물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