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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다 또 너를 그려봐
기억이나 날까 또 혼자 걷는 밤 Yeah
너와 벤치에 앉아 나눈 마지막 대화
Boy I'm sorry cuz u but you are not
잠 못드는 밤 넌 날 또 데려와
보고싶지 않아 또 뒤척이는 밤 Yeah
그땐 너무 뜨거워서 아직 남아 있나봐
뜨겁던 그날 밤의 열대야처럼
돌아가보자면 그때로
어색하게 널 만지던 첫 X후
너무 아름답던 모습에 그대로
할말을 잃고 민망하게 웃던
날 뜨겁게 안아주던 네가
얼마나 예뻤는지 문제는
이제 다른 사람이 그 모습을 보고 널
사랑해주겠지 아마 이 기분 진짜 더러워
누군갈 소유한다는걸 말도 안되는 거지만
널 가지지 못한다는건 미치겠어 여전히
아침이 되면 뜨겁게
맞이했던 Morning
널 안고 있던 날
저 별처럼 다 날아가
밤하늘을 수 놓았던
그 기억 앞에 다 왔어
다가갈수록 넌 멀어져 가 Why bye bye
손끝으로다 또 너를 그려봐
기억이나 날까 또 혼자 걷는 밤 Yeah
너와 벤치에 앉아 나눈 마지막 대화
Boy I'm sorry cuz u but you are not
잠 못드는 밤 넌 날 또 데려와
보고싶지 않아 또 뒤척이는 밤 Yeah
그땐 너무 뜨거워서 아직 남아 있나봐
뜨겁던 그날 밤의 열대야처럼
나 요즘 멍때리고 지내
방안에 박혀 밖에 나갈 일도 없고
딱히 나가봐도 봤던 것들 보는 것도 싫고
그리고 다시 너랑 우연이라도 스치듯
보게 되면 그 다음엔 뭐라고 해야
쿨해보일까도 매번 해본적은 있지
머리속으로 하루에 백 번은
아니 백 번은 훨씬 넘지
자기전에 수백번은
그러다가 잠에 들면
네가 나와서 날 꼭 안아주고
다시 꺼져 버리더라 그 때랑 똑같이
I want you stay with me
슬프게 날 바라보지마
나를 떠나버리는 모습마저
예뻐서
원망조차 하지못해
우리 이야기의 끝엔
Not happy ending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었나봐 No lie
손끝으로다 또 너를 그려봐
기억이나 날까 또 혼자 걷는 밤 yeah
그땐 너무 뜨거워서 아직 남아 있나봐
뜨겁던 그날 밤의 열대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