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하나로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날도 그 다음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반기지만~~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니가 와 줄까봐~~~
니소리에 심장이 멎고
너의 미소에 몸이 굳어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술조차 떼기 전에
또하루가 흘러 또 한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걸을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 니가 와 줄까봐~~
왜 항상 사랑은 받는 너에게 관대한거니
이렇게 널 잊지못한 내 앞에서 눈물나게 하면서 ~~~잊는 것보다 아픈게 나은거라 난 믿으니까 안돌아와도 돼 날 사랑안아도 돼
넌 내 안에 제자리걸음
보내고 싶어도못보내
널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