裏路地哀歌(エレジ-)
뒷골목 애가
だからなんだっていうの?
(다카라난닷테이우노?)
그러니까 라고 말하는거야?
あたしが何をしたっていうのよ
(아사티가나니오시탓테이우노요)
내가 무엇을 했다고 쳐
ウフフフ もうじき夜は明ける。
(우후후후 모우지키요루와아케루)
우후후 이제 곧 밤이지나 아침이 된다
そうしたらこの路地裏にも光が差し?むのサ
(소우시타라코노로지우라니모히카리가사시코무노사)
그랬더니 이 골목 안에도 빛이 들어와
寂れた店の中にだって、ポリバケツの中にだって、
(사비레타미세노나카니닷테,포리바케쯔노나카니닷테)
쇠퇴해진 가게안에, 폴리에틸렌 양동이안에
公衆便所の汚物入れの中にだって
(코우수우벤조노오부쯔이레노나카니닷테)
공중 변소의 오물 속으로
朝は訪れるんだ。
(아사와오토즈레룬다)
아침은 방문한다
黃金色に輝くヨッパライがもどした
(코가네이로니카가야쿠욧빠라이가모도시타)
황금빛에 빛나는 주정뱅이가 되돌렸다
胃液まじりの吐瀉物だって
(이에키마지리노토사부쯔닷테)
위액 섞인 구토와 설사물도
たちまち灰色に干?びちまうのサ
(타치마치하이이로니히카라비치마우노사)
순식간에 회색으로 변한 아름다움, 그런 것
そしたら、そしたら、あたしの罪だって....
(소시타라,소시타라,아타시노쯔미닷테..)
그랬더니,그랬더니, 나의 죄래...
消えてなくなるんだ
(키에테나쿠나룬다)
사라져 없어진다
だからあたし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ちょうだい。
(다카라아타시오손나메데미나이데초우다이)
그러니까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 줘.
過ぎ去ったものなんて全部ウソなんだから。
(스기삿타모노난테젠부우소난다카라)
지나가 버린 것은 전부 거짓말이니까
月影に浮き上がる、靑白い影法師
(쯔키카게니우키아가루아오지로이카게보우시)
달빛에 떠오르는 , 창백한 그림자
手首から滴るのは、血みどろの宵闇
(테쿠비카라시타타루노와,치미도로노요이야미)
손목으로부터 방울져 떨어지는 것은, 피투성이의 땅거미
土砂降りの雨の中にしゃがみ?んだ女は皆、
(도샤부리노아메노나카니샤가미콘다온나와민나)
억수의 빗속에 주저앉은 여자는 모두
「希望」と書かれた紙切れを口にぶらさげている。
("키보우"토카카레타카미키레오쿠치니부라사게테이루)
「희망」이라고 쓰여진 종잇조각을 입에 달고 있다
彼女達の痛痛しい肉の裂け目から放出される
(칸노조타치노이타타시이니쿠노사케메카라호우슈쯔사레루)
그녀들이 가엾은 상처로부터으로부터 방출된다
淫らな粘着質の體液は
(미다라나넨챠쿠시쯔노타이키와)
추잡한 접착질의 체액은
まるで闇のように
(마루데야미노요우니)
마치 어둠과 같이
世界を覆い?くす。世界を覆い?くす。世界を覆い?くす。
(세카이오오오이쯔쿠스. 세카이오오이쯔쿠스. 세카이오오이쯔쿠스)
세계를 다 가린다. 세계를 다 가린다. 세계를 다 가린다
月影に浮き上がる、靑白い影法師
(쯔키카게니우키아가루,아오지로이카게보우시)
달빛에 떠오르는, 창백한 그림자
手首から滴るのは、血みどろの宵闇
(테쿠비카라시타타루노와,치미도로노요이야미)
손목으로부터 방울져 떨어지는 것은, 피투성이의 땅거미
출처 -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