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나훈아 노래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강촌에 살고 싶네
나훈아 노래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우중의 여인
오기택 노래
장대 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