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노래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아아아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잊을 수가 있을까
나훈아 노래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여~인
두줄기 눈물
나훈아 노래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