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듯이
세월속에서
너도 많이 변~했구나
음~~ 한참을 바라보면서
그때 니 모습
아직 남아있는지
찾고 있어~~
행복해 보여
니 친구들과 얘기하는
니 모습~을 음~~
조금은 도톰해진
너의 손에는
또 다른 약속
끼워져 있네
난 한동~안 잊었지
어느 일년을
가장 설레였던 시절을~
어느새 이렇게~
지쳐버렸는지 자꾸
너에게 내 모습
숨기게 돼
오오오 오 오오오
니가 행복해 졌다면
나도 흐뭇해야 하는데
솔직히 그렇진 않아
오 오오오
오늘은 인사 안할게
자신 없거든~
예전처럼
널 바라보는건
다 부러~워 했었지
그때 우리를
그만큼
서롤 위했으니까
그 후론 지겹단~ 이유로
너를 버린 나에겐
쓰린 후회뿐이야
오 오오오 오오오
니가 행복해 졌다면
나도 흐뭇해야 하는데
솔직히 그렇진 않아
오 오오오
오늘은 인사 안할께
자신 없거든~
예전처럼
널 바라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