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 순진한 눈빛
그 눈빛이
내 맘속에
이리저리를 흔드네
오똑한 콧날 빨간 입술
이 모든게 나를 부르는
마법의 주문
오 어떡해 이런
내 맘을 들켜버리면
너 도망갈까
언제나 차분한
내 이미지로
그대로 둘까
oh 두근두근 내 마음
이걸 어쩌나
설레이는 이 맘을
그냥 고백해볼까
아니야 그댄 몰라줘
그냥 이대로가
맘이 편할 것 같아
Boy 이 바보야 너
너란 말야
내 맘속을
흔들거리게 하는게
따뜻한 마음 선한 미소
이 모든게 나를 부르는
마법의 주문
오 어떡해 이런
내 맘을 들켜버리면
너 도망갈까
언제나 차분한
내 이미지로
그대로 둘까
oh 두근두근 내 마음
이걸 어쩌나
설레이는 이 맘을
그냥 고백해볼까
아니야 그댄 몰라줘
그냥 이대로가
맘이 편할 것 같아
내 마음 이걸 어쩌나
설레이는 이 맘을
그냥 고백해볼까
아니야 그댄 몰라줘
그냥 이대로가
맘이 편할것 같아
오 어떡해
이런 내 맘이
사랑이라면
나 도망갈래
이렇게 힘들다
말했었다면
시작도 않지
oh 두근두근 짝사랑
말해버릴까
과감하게 그대를
한번 차지해볼까
좋았어 용길내야지
아주 오랫동안
그댈 좋아했다고
Oh 두근두근 내 마음
이걸 어쩌나
설레이는 이 맘을
그냥 고백해볼까
아니야 그댄 몰라줘
그냥 이대로가
맘이 편할 것 같아
이걸 어쩌나
설레이는 이 맘을
그냥 고백해볼까
아니야
그댄 몰라줘
그냥 이대로가
맘이 편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