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알 수 없는 기쁨을
모든 것이
우릴 위해~ 있~어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면
바람이 불면
네 모습이 다가와~~
비가 와도 밝아지~는
내 마음
어딜 보아도
무슨 일을 하여도~~
그대 모습
바로 곁에 있네~~
작은 일들도
큰 일처럼 느껴져~~
무엇이든
새로웁~게 보이고
창문을 열면
밤하늘 별빛~이
내 가슴에
그대를 비추네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알 수 없는 기쁨을
모든 것이
우릴 위해~ 있~어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면
오늘도 길을 걷다가~
하늘에 핀~ 꽃처럼
네 얼굴~ 그~려보~네~
마음에 가득 담아~둔
너의 향기가
내 입가에
미소로 퍼지네 퍼지네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알 수 없는 기쁨을
모든 것이
우릴 위해~ 있~어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면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알 수 없는 기쁨을
모든 것이
우릴 위해~ 있~어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면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알 수 없는 기쁨을
모든 것이
우릴 위해~ 있~어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면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알 수 없는
기쁨을
모든 것이
우릴 위해~ 있~어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