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새전설

윤근


그 누가 접어 놓았는지 알수는 없으나
언제 부턴가 내창에 앉아 있는 종이새
눈오고 또 비가 와도 그~리움만 쌓인 하늘
전생에 죄가 많았었나 이~토록 가슴 아프니

널 사랑한다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기다리다 기다리다 백발의 바람이된
세월이여 가슴이여 사랑이여

언~제고 돌아올거라는 한사람 때문에
국경이 없는 나라도 떠 나지 못하는 새
봄 오고 또 여름가고 저 펴있는 작은 날개
전생에 한이 많았었나 이~토록 간절하게
널 기억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괴로워
바라보다 바라보다 침묵의 화석이 된
가슴이여 세월이여

기다리다 기다리다 백발의 바람이된
세월이여 가슴이여 사랑이여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윤근 후연  
윤근 한 슬픔이 한 기쁨을 만났네  
윤근 너를 사랑하고 부터  
윤근 봉숭아물  
윤근 후연  
윤근 내 사랑이 아니라면  
윤근 후연 (2017 Ver.)  
윤근 후연~ㅁㅁ~  
@윤근@@ 낙엽의 사연  
@윤근@ @후연@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