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 있어 이제 그만 보내려 해
한때 우린 너무 사랑했었지만 이제는 아닌 걸 알기에
내 슬픔을 달래줬던 오직 한 사람 하지만 날 많이 울렸던 사람
그 역시도 너라는 걸 알고 있는지 니가 있기에 난 행복했는데
알고는 있니 내 모든 걸 네게 줬지만 댓가를 바래왔던 건 아냐
다가가면 갈수록 더 멀어지는 널 점점 느끼면서도 포기할 순 없었지
그래 나 이젠 알것 같아 사랑이란 혼자가 아닌 걸
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사랑보다는 차라리 이별을 택할께
너와의 이별을
알고는 있니 내 모든 걸 네게 줬지만 댓가를 바래왔던 건 아냐
다가가면 갈수록 더 멀어지는 널 점점 느끼면서도 포기할 순 없었지
그래 이제는 다가설 수 없어 나를 버릴 너란 걸 알기에
네 흔적 버려야 얻게 된다는 또 다른 사랑 너에게 충분히 배웠으니까
그래 나 이제 알 것 같아 사랑이란 혼자가 아닌 걸
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사랑보다는 차라리 이별을 택할께
너와의 이별을
이렇게 정리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