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전해줘
Northern lights
갈라 놓여져 버린
두개의 영원
갈곳하나없는
추억이 마음을 조여오네
어째서 우린 이렇게 만난거냐고
묻고 싶었던 순간도
그림자 속에 흩어져
흔들림 하나 없이
강인함 따윈 없이
달려나간 그 앞에 네가 원한 해답이 있는데
언젠가 이뤄질 우리의 꿈들을
이제는 조용히 그냥 느껴봐
지금의 결심과 내안의 방황이
우연히 만나 앞 길을 비추네
사랑도 실수도 꿈들도 어둠도
지금 내 온몸을 감싸 안으며
강인한 너의 힘내 안의 모든것
서로가 마주친 그 순간
무엇이 태어날까?
Do you believe in dest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