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 길로 가라 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 걸음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
(간주)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 걸음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