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洗い立ての黑い髮が 馨って
(아라이타테노 쿠로이 카미가 카옷-테)
막 감은 검은 머리칼이 향기를 풍기며
今にも 飛んで行きそう
(이마니모 톤-데유키소오)
당장에라도 날아갈 것 같아
カシス色に 染まった 爪
(카시스이로니 소맛-타 츠메)
카시스빛으로 물든 손톱은
潤んだ 二人の粘膜みたい
(우룬-다 후타리노 넴-마쿠미타이)
물기를 머금은 두 사람의 점막 같아
惡いけれど 葡萄酒ならば
(와루이케레도 와인-나라바)
미안하지만 와인이라면
自分の口脣 ダイレクトで
(지분-노 쿠치비루 다이레쿠토데)
자기 입술로 직접
グラスよりも 其の御口に
(구라스요리모 소노 오구치니)
글래스보다도 그 입에
注いで載きたいのだもの
(소소이데 이타다키타이노다모노)
흘려 넣어주었으면 좋겠어
「はじめませふ 安易な 位置づけ
(하지메마세쇼오 안-이나 이치즈케)
「시작합시다 안이한 위치 지정
屬隷の興行 簡單な 選擇
(조쿠레이노 쇼오 칸-탄-나 세레쿠숀-)
속례의 흥행 간단한 선택
わたしは 今夜 唯 攻められたひ」
(와타시와 콘-야 타다 세메라레타이)
나는 오늘 밤 그저 공격받고 싶어」
類稀に 理由もなく
(타구이마레니 리유우모나쿠)
유례없이 이유도 없이
平伏すだけの場合が 有るの
(히레후스다케노 바아이가 아루노)
엎드리기만 하는 경우가 있어
近い樣でも 他人で 在る
(치카이요오데모 타닝-데 이루)
가까운 것 같아도 타인이지
それ以外 何も無い 寂しさ
(소레이가이 나니모 나이 사비시사)
그것 이외엔 아무 것도 없는 외로움
「辱めて 小粹な 言葉で
(하즈카시메테 코이키나 코토바데)
「부끄럽게 해봐 세련된 말로
におはす首 强引な 仕草で
(니오와스 쿠비 코오인-나 시구사데)
향기를 풍기는 목 강인한 몸짓으로
ねじ伏せて ディストォシォン 懸けたら
(네지 후세테 데이스토오시온- 카케타라)
팔을 비틀어 엎어눌러서 디스토션을 걸면
搖蕩ゆ布 簡單な 選擇
(타유타우 누노 칸-탄-나 세레쿠숀-)
주저하는 옷 간단한 선택
わたしは たった 現在 あなたが 依ː」
(와타시와 탓-타 이마 아나타가 이이)
나는 오직 지금 당신이 좋아」
にな色に 埋もれども
(니나이로니 우모레도모)
다슬기빛에 묻혀있어도
雜じり氣な身
(마지리케나 미)
섞여있는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