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좀약을 주어먹어야만 했던 모든사람들에게 바침니다
(예!~ 어!어! (이야!이야!)좀약비싸~! 아이 헤이드 좀약맨!! 나도먹어봤어~ 예!어!)
작년 겨울 어두운 밤이 었어!
문득 잠이깨어 주위를 둘러봤지
한참동안 두리번 대다 방바닥에 뒹굴던 햐얀사탕 봤어
행복했어 군침이 고일 만큼!
먹고 싶어 나는 박하도 모두 좋아
그래서 손을 뻗어 사탕을 집어넣었지 그리고 입에다 넣었지(서~)
씁쓸해~ 이 사탕이 왜이래? 사탕이 아닌 가봐!
입에선 불이나고 눈엔 눈물이 핑돌았어
엄마야 나 좀약먹었어
이거 어떻게해
이러다가 나죽는거 아닌지몰라~~~!! (그럴리없어~)
뱉어야해 뱉어야해 여기서 뱉어 야만해 몇번이고 양치를해봐도 수없이 계속 츄잉껌을씹어 보아도 계속입안 한구석이 너무아려와 계속입에선 좀약이 냄새 풍겨와 입안에 좀약들이 자꾸 떠올라 나는 (아하하하하하하!!!) (예~~퉤퉤퉤퉤퉤뱉어!!아이 헤이트좀약!~~예~ 정말 싫다~~ 가제트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