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の霞

T.M.Revolution
작사 : 井上秋緖
작곡 : 淺倉大介
편곡 : 淺倉大介



ゆるやかな坂をぬける 石だの途切れる場所へ
유루야카나 사카오누케루 이시다타미노토키레루바쇼에
완만한 비탈을 빠지는 돌층계가 중단되는 장소에

君の顔がうまく見えない だそ昏に紛れて
키미노 카오가 우마쿠미에나이 다소카레니마기레테
너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황혼에 잊혀져

何か言う素振りの中 何もなさに傷ついている
나니카이우 소부리노나카 나니모나사니키즈츠이테이루
무엇인가 말하는 거동 중 아무것도 없는데 상처입고 있어

風にうたれ肩を抱くのは 淋しさのせいなの?
카제니우타레 카타오다쿠노와 사비시사노세이나노
바람으로 쏘이는 어깨를 감싸는 건 쓸쓸함의 원인이니??

港に近い 小高い丘で 想い出を探して ふたり
미나토니치카이 코다카이 오모이테오사가시테 후타리
항구에 가까운 약간 높은 언덕에서 추억을 찾은 두명

胸のどこかに 海がのこした 消えない波音を聞いていた
무네노노코카이 우미가노코시타 키에나이나미로토 키이테이타
가슴 어딘가에 바다를 남기고 사라지지 않은 파도 소리를 듣고 있었어.

こぼれる夢の霞よ 夜へと逃げてゆく闇に
코보레루 유메노시즈쿠요 요루헤토 니게테유쿠야미니
넘치는 꿈의 방울이여 밤에도 도망쳐 가는 어둠에

何度も君を呼ぶけど ゆれる影に追いつけない
나음토모키미오요부케도 유레루카게니오이츠케나이
몇번이라도 너를 부르지만 흔들리는 그림자를 따라 붙을 순 없어

雪の降る季節じゃなく 花は色を變えるでもなく
유키노후루킨세츠쟈나쿠 하나와이로오카에루데모나쿠
눈이 내리는 계절도 아니고 꽃이 색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待ってしまう 輪郭のない はかなさの刻印を
맏테시마우 미음카쿠노나이 하카나사노시루시오
기다려 버려도 윤곽 없는 덧 없는 각인을

くち吻にはならないように 冷たいほほだけを寄せる
쿠치즈케니와 나라나이요우니 츠메타니 호호다케오 요세루
어투에는 되지 않토록 차가운 볼만을 밀어와

街は“いつか”を“今日”に忘れて 小さな約束も許さずに
마치와이츠카오쿄오니와스레테 치이사나야쿠소쿠노유루사즈니
거리는 "언제인가"를 "오늘"에 잊어 작은 약속도 허락하지 않고

こぼれる夢の霞よ 心で死んでく絆が
코보레루 유메노시즈쿠요 코코로데 시음데쿠키즈카가
넘치는 꿈의 방울이여 마음에서 죽어 고삐가

何度も愛を呼ぶけど 君にまでは追いつけない
나음토모 아이오요부케도 키미니마데와 오이츠케나이
몇번이라도 사랑을 부르지만 너에게까지는 따라 붙을 수 없어

滑り落ちてゆく 言葉がせつなさの檻に
스베리오치테유쿠 코토바가세츠나사노오이니
미끄러져 떨어져가  말이 애달픈 우리에게

こぼれる夢の霞よ 夜へと逃げてゆく闇に
코보레루 유메노시즈쿠요 요루헤토 미게테유쿠야미니
넘치는 꿈의 방울이여 밤에도 도망쳐 가는 어둠에

何度も君を呼ぶけど ゆれる影に追いつけぬまま
나음토모 키미오요부케도 유레루카케니오이츠케누마마
몇번이라도 너를 부르지만 흔들리는 그림자를 따라 붙을 순 없는대로

求めてあたえずつけた 微熱の時は過ぎ去って
모도메테 아타에즈츠케타 비네츠노도키와스기테
요구해서 계속 주었던 미열의 때는 지나가

想いはこぼれ散ってく きらめきに彷徨いながら
오모이와코보레치이테쿠 키라메키니사마요이나가라
생각은 넘쳐 흩어 졌어 빛나는 방황에 있으면서

출처「Tranquilizer」 http://megumi.nawow.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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