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도 병인지 오래 가슴속에 묻어두면 정말 위험해
그래서 울었지 오랫동안 아낀 눈물을
그댄 왜 떠나갔는지 그댄 왜 떠나갔는지
시간은 나를 외면 하듯이 쫒아갈수 없이 달아났지만
슬프지 않는건 꿈을 꾸는 일보다도 더욱 중요해
그래서 웃었지 그리고는 생각했어 돌이킬수 없는지
지난 일이지만 난 무얼하고 있었는지 몰라
다 지나간 일인데..
눈뜨면 가끔은 내 자신조차 이해안갈 일을 하곤해
그래서 놀랐지 변해버린 내 모습에
그대는 왜 떠나갔는지 생각하면 미칠것 같아
난 영화를 보듯 객석에 앉아
떠나가는 너를 보며 울었던거 같아
외롭긴 하지만 혼자 남아있는것은 정말 안전해
하지만 슬펐지 그리고는 생각했어 돌이킬수 없는지
지난 일이지만 난 무얼하고 있었는지 몰라
다 지나간 지난 일인데..
지난 일이지만 난 무얼하고 있었는지 몰라
다 지나간 지난 일인데...
지난 일이지만 난 무얼하고 있었는지 몰라
다 지나간 지난 일인데....
돌이킬수 없는 시간들.돌이킬수 없는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