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현

그대여 나없이는 정말로 못산다던
혹시 내 사랑 나만에 상처 너무나 깊었어요
하지만 내사랑 이젠 남남이 되어 버린
그모습 지우려 모든 아픔을 감싸주고
모든 상처를 달래주던 사랑한 님이여
우리 사랑에 열매를 맺지못한채 떠나갔네
사랑아 안녕 안녕

그대여 내게 했던 다정한 그모습이 내가슴속에
눈물로 맺혀 이토록 흐르내요
그래요 그 눈물 이젠 남남이 되었기에
이제는 잊으려 모든 아픔을 감싸주고
모든 상처를 달래주던 사랑한 님이여
우리 사랑에 열매를 맺지못한채 떠나갔네
사랑아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