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Yes, I've had enough. girl...
I didn't sleep a wink.
I Think You turned your back on me.
Now, suit yourself. Won't regret..
Cyoreno, 1-Triple9...세기말의 사랑고백
Feelsea Made this shit
[Verse 1 - Noname1]
그래 솔직히 난 니 옆에 낯설은 이가 부럽다 느꼈어. you know me?
그렇겠지. 그렇게 다지난일 따윌 떠올리며 지난 몇일간 나만의 상념속에서.. uh
후회는 남잘 부끄럽게 만들지만 난 항상 너만 만날날만..난 이자리에서 기도했지.
그러는 동안 참 많이도 떨기도했지.
maybe 삶이란 게임속에 체인 사람이 나라면 억메인chain 풀어놔 당신에게 달리겠어.
다시 계속.. 단지어떤 생각없는 감정에서 단정지어 뱉은말이 아니라 확신해. 그래 확실해.
grap the mic, 이 녀석을 벗삶아 털어놓는 오래된 고백..
이 얘긴 1999년으로부터 시작된 구질한 푸념
[Verse 2 - Noname1]
Do you know? 나와너 거짓은 없어.담아뒀던 얘길꺼네 이자리에..
long time no see. 너무 탄 가슴이 아려와.가려놨던 가면안 눈감은 난 또 눈물이..
one. 하나하면 아픔을 싣고 two. 둘에 이맘을 너에게 띄워!
그래, 이정도면 됐을가? 걱정이 먼저 앞을 가려와.
난 걸어봐 이 나락의 끝을 찾아. 겁시나지만..
거짓말뿐이었던 거진한 삼년은 더지난 연극을 하는 나.
이제 마치 마지막인 값진 하루처럼 다가서겠어. 이저녁!
[Skit]
[Verse 3 - Roy C.]
오랜만이야 여전히 좋아보인다.
아직 아름다운 사랑하고 있겠지? 그 남자완
오늘이 200일? 벌써 그렇게 됐나?
축하해. 아니 본심은 이게 아닌데...
솔직히 정말 억울해 '나 늬 곁에 머물래'
그 다짐이 결국 네게 닿을 수 없는게
넌 모르겠지...? 너로 인한 3년의 거짓된 삶
이제 그만두려고 너의 앞에 섰다.
그거 알아? 내년 이맘때, 내 생일이 지날쯤에
저 하늘에선 하느님이 우릴 벌하신대.
솔직히 난 안 믿어. 그런얘기 근데 말야
만약 사실이라면? 늬 곁에서 최후를 보고싶어...
그래 나 다시 용기내 말할게
이것은 3년간 담아둔 그 진지한 고백
대답은 안 해도되, 그저 털어놓고 싶었을뿐야
난 가 볼게... 나중에 전화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