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시 돌아옵니다
바보같은 나를 기억하나요
어떤 세상 속의 행복도
대신 할 수 없었던
그 사랑 그 품 안에 기댑니다
사랑했었고 또 떠나고 다시 찾아도
나를 사랑하는 그 마음은
변하지 않죠
상처받았던 부숴졌던 가난한 내 맘
다시 채우시며 세워주시는 주님
그는 나의 아버지
이렇게 다시 돌아옵니다
어리석은 나를 용서하세요
어떤 세상 속의 기쁨도
비교 할 수 없었던
그 사랑 그 품 안에 기댑니다
사랑했었고 또 떠나고 다시 찾아도
나를 사랑하는 그 마음은
변하지 않죠
상처받았던 부숴졌던 가난한 내 맘
다시 채우시며 세워주시는 주님
그는 나의 아버지
시간이 지나서 어둠이 짙어서
믿음이 흔들려 다시 날 떠나도
난 너를 놓치지 않으리
사랑합니다 두 손 모아 소망합니다
주를 사랑하는 이 마음을 지켜주소서
죽는 날까지 죽어서도 변하지 않게
주를 닮은 사랑 당신의 사랑
내가 따라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