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포근한 이 기분
오늘따라 더 눈 부신 Sun Light
나를 깨워주던 너의 속삭임
내게 들린다면 좋을 걸
우리 함께하던 음악을 듣고
니가 선물해 준 옷을 입고
웃고 있는 널 거울에 비추고
하룰 시작하려해
내 기억으로 널 그리기만 해도 좋아
조금은 부족하지만
넌 내 맘 속에 있는걸
난 이렇게 널 볼 수 있어
너와 함께 한 거릴 걸어보고
니가 좋아한 차를 마시고
또 친구들과 니 얘길 하면서
아무 일 없는 듯 웃었어
나도 모르게 전화를 보고
너는 환하게 그 안에 웃고
꿈을 꾼거라 생각해봐도 자꾸 눈물이 흘러
내 기억으로 널 그리기만 해도 좋아
조금은 부족하지만
넌 내 맘 속에 있는 걸
난 이렇게 널 볼 수 있어
난 또 이렇게 널 잊지 못하나봐
그래도 웃어볼게
내 기억으로 널 그리기만 해도 좋아
너무나 부족하지만
넌 내 맘 속에 있는 걸
난 이렇게 널 볼 수 있다고 해도
니가 없는 맘 또 슬픔에 헤맬 날
오늘 너무나 힘들 것 같아
넌 내 맘 속에 있는 걸
널 사랑해 널 보고싶어
♡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