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귀향
저 구름위엔 따뜻한 집이 있을까
날개를 접고 편안히 쉴수있을까
맛있는 꽃과 사랑을 찾을래
부서질듯한 지친 내 날개로
나 이제 돌아가려하네~
포근한 그대품속에
그 언젠가는 저멀리 가고싶다면
그 무엇에도 욕심을 가져선 안돼
달콤한 만족, 빛나는 깃발은
그 어느것도 내것이 아니네
영원한 사랑을 만나러
얼룩진 눈물 지우며
눈부신 희망을 꿈꾸네
아픔은 bye bye bye ~
저 구름위엔 따뜻한 집이 있을까
날개를 접고 편안히 쉴수있을까
맛있는 꽃과 사랑을 찾을래
부서질듯한 지친 내 날개로
저 구름위엔 따뜻한 집이 있을까
저 구름위엔 따뜻한 집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