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walkin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I'm walkin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땀의 장마를 견디는 여름
두려워 장판을 못트는 겨울
지구반대 편 시간대
1년에 300일 동트는 걸
보고 잠들어 일을 만들어
난 랩을 안하면 입이 간지러워
uh 가만 살아도 돈 많이 들어
꿈 대 현실 또 한판 붙어
이런 세기의 대결이 매일되면
나중엔 아무것도 아니지
반 미친 상태로 사는
나의 방은 항상 밤이지
that's why I'm dreamin' although
my stomach screamin'
어두워 꿈만 꾸나봐
나란 불나방의 본능적인 이 비행
yes 나는 징징대러 나온게 아냐
다만 빚진게 있어
가족 친구 형제 다 챙기려
밤마다 깨있어
I face all the fakes
sometimes I taste the baits but
낚이지 않아 갈 길을 간다
더 때려 덤빌 준비 돼있어
hiphop 넌 내게 기횔 줘 고비도돼
독이자보배 비록 오래된
보릿고개라도 포기못해
속 깊은 넌 내가 오기돋게
해서 보기좋게 날 올려놓네
10년짜리 겨울을 견뎠으니
이제는 우리 둘의 봄이올때
I'm walkin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I'm walkin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이 작은 고시원 단칸방
희망이란 날개로 날아봐
이 칼바람속에 나체로
내 빈속과 맘에 칼갈아
또 다시 달려봐 속삭이듯
자폐 같은 말타작 yo
밤과낮 바뀌어도 날마다
돌아가는 혀바닥
허기진 배 때론 눈물과
분노로 하루종일 채워가
그래 나를 재워가는
피곤을 자장가로 재워봐
Hiphop 넌 때론 세상의
칼부림속에 방패
밤새 취해 흔들거리는
그네 같애 난
용광로처럼 열받어
저 뜨거운 태양도 데이고
누나의 눈물은 더 뜨거
내 심장도 타버리고
어머니 사랑이 고팠지만
가난에 배불러
외로워 취한 아버진
슬픈 노래 불러
이 악조건 바꾸려 나도
형처럼 밤마다 깨있어
노력이란 놈은 일상처럼
몸속에 언제나 베있어
앞길이 삼천리 같아도
나 계속 페달을 밟았지
다 가시밭 길 같아도
내 꿈에 절대 손대지마
I'm walkin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
I'm walkin on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여름엔 땀에 쩔고 겨울엔 떠는데
I can not let go let go let go
난 너를 절대 놓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