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사람과 나무

하늘은 손을 뻗으면 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 이곳에
온 산을 태울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 올라
먼저가신 어머니 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 Repeat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사람과 나무 젊은 나무  
사람과 나무 거리에서  
사람과 나무 그대  
사람과 나무 도시와 나  
사람과 나무 쓸쓸한연가  
사람과 나무 나 어릴적에  
사람과 나무 흐르는 강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º 꿀 단 지 º♣  
사람과 나무 젊은 나무들  
사람과 나무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하모니카와 기타  
사람과 나무(우대하) 쓸쓸한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모녀(母女)  
사람과 나무 부는 솔바람에  
사람과 나무 꼴찌를 위하여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우린 여기에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젊은 나무  
사람과 나무 하모니카와 기타  
사람과 나무 꼴찌를 위하여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흐르는 강  
사람과 나무 나 어릴적에  
사람과 나무 부는 솔바람에  
사람과 나무 뜰안에 꽃망울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