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루 또 주루루
코끝을 스친 바람마저 아프다
너무 아프다
세상에 나 혼자 남은것같아
걸음을 걷고 걸어도
마음을 잡고 잡아도
틈으로 네가 들어와
울리지마
cry
그러지마
cry
네가 아는것보단 난 약해서
작은 이별해도 모든게 부서진다
이별 한번 했을뿐인데
이별 한번 한 것뿐인데
왜 자꾸 주루루 또 주루루
눈물이 미쳤나봐
한 두번도 아닌 사랑에
왜 이렇게 아픈건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네안에 갇혀서 또 주르르
주루루 또 주루루
입술에 닿는 이름마저 아프다
너무 아프다
그대가 말끝마다 걸려오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또 다시 너를 부른다
울리지마
cry
그러지마
cry
네가 아는것보단 난
약해서 작은 이별해도
모든게 부서진다
이별한번 했을뿐인데
이별한번 한 것뿐인데
왜자꾸 주루루 또 주루루
눈물이 미쳤나봐
한 두번도 아닌 사랑에
왜 이렇게 아픈건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네안에 갇혀서 또
이러면 안돼
내 마음은 사랑 못해
네가 아니면
아직도 난 널 사랑하나봐
이별 한번 했을뿐인데
이별 한번 한 것뿐인데
왜 자꾸 주루루 또 주루루
눈물이 미쳤나봐
한 두번도 아닌 사랑에
왜 이렇게 아픈건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네안에 갇혀서 또 주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