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을 들어 눈을 가리고
너의 눈이 보이잖니
그 언젠가 가장 커다란 기쁨속에
간직했던 미소를 봐
슬픔안에서 슬픔속에서
그만 생각해 너
아픔속에서 아픔안에서
나쁜생각도 하지만
생각이나서 눈물이나서
지쳐가는 영혼속에 너무 슬퍼서
따뜻한 숨결이 너에 곁에
다가와 파란하늘을 주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줄거야
내 꿈속에서 기억나는 많은 꽃들이
널위해 무지개 되어 밝게 웃어주고
어두웠던 세상은 작은 손을 내밀어
잃어버린 너를 되돌려줄거야
두눈을 감아 너를 지우고
아침이 다가오잖니
너의 눈을 감아봐
어두운 태양을 너의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해봐
아픔안에서 믿음속에서
다시 생각해 너
희망속에서 희망안에서
이젠 정말 없는거야
생각이나서 눈물이나서
지쳐간다 말하지만 너무 슬퍼서
따뜻한 숨결이 너의 곁에
다가와 파란 하늘을 주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줄거야
내 꿈속에서 피어나는 많은 꽃들이
널위해 무지개 되어 밝게 웃어주고
어둡던 세상은 작은 손을 내밀어
잃어버린 너를 되돌려줄거야
진실의 바다에 누워 저 하늘을 봐
파란하늘에 빛나는 별이 보이잖니
그 누군가 너를 위해 노래를 하고
잃어버린 꿈을 되돌려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