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이선희



다 지난 일이야
아니 아니야
사랑 ! 사치스러운 것 같애
미련! 음-
내가 수선화를 좋아했다하자
그 꽃이 졌다하자
그게 뭐!
생일이 같은 사람끼리만 만나기로 하자
그것도 날짜를 정해놓고
잠시 만났다 헤어지는게 뭐가 달라
다 지난일이야 아니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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