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봤던 그 모습이 떠올라..
깔끔한 교복에 눈 부시도록 아름다운 니 모습..
내게 다가오던 하얀 미소 띈 너를 바라만 보아도 숨이 막혀 아무 말도 못했어
오빤 너와 함께 영화도 보고싶고, 달콤한 키스도 하고픈데 널 보면 바보가 되는걸
한번 한번 오빠를 보며 웃어줄순 없겠니
네게 용기를 내어 고백할수 있게
약속해 세상 모든 기쁨과 행복을 다 너의품에 안겨준다고 fall in love..^^*
"졸업축하해..너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
그리구 보여주고 싶었던 모든것들..
이젠 다 보여줄수 있을것 같아서 오빤 참 기분이 좋다..
축하한다~!!!"
오늘은 너에게 말을 하고 말거야
널 사랑한다고 널 처음 보았던 그때부터
또 바보처럼 아무말 하지 못하고
뒤 돌아선 널 보며 쓸쓸한 미소만 보내고 있잖아
한번 한번..오빠의 사랑 믿어줄순 없겠니..
너를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할께..
영원히 너와 함께 꿈을 꿀수 있게 내 작은 소원 들어주겠니
a fall in love..
(아 목 다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