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꺼야 더 이상은 눈물을 만드는 건 너 아냐 보고 싶어
어디 있는 거니 그냥 잘 있다고 대답해줘 왜 떠난거니 난 혼자인데
내 모습 이렇게 초라해지는 걸 너는 알고있니 너의 슬픈 기억 멈추게 해줘
살을 도려내는 상처뿐 이쯤에서 이젠 끝내게 해줘 너 때 문에 울기는 싫어
사랑했어 니 모든걸 고통이 되어버린 추억도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서
너의 향기라도 실어보내줘 버릇같은 눈물 멈추게 해줘
비가 와도 시린 눈물을 이쯤에서 이젠 끝나게 해줘
너 때문에 울기는 싫어 아닐꺼야 더 이상은 눈물을 만드는건
넌 아냐 난 괜찮아 너의 추억으로 살아갈 수도 있을테니까 나....나....나....나....
보고싶어 어디있는 거니 그냥 잘있다고 대 답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