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세상은 내가 모르는 것들로 가득차 있고
나중에 거의 알고 나 후면 허탈함에 빠지겠지
지금까지 내가 겪고 있는 모든 것은 아주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고 좁은 하늘아래 티격태격하는
모습 정말 우스워
어떨대는 누군가를 죽도록 사랑하고 싶을때도 잇었고
어떨때는 혼자있는게 너무도 편할때도 있었지
차가운 바람이 빰을 스치고 내 머리가 어지러우면
조용히 이별을 생각하며 두눈을 지그시 감고 말꺼야
언제부터인가 막연한 불안함이 항상 나의 곁에 머물고
이런 불안감에서 타락함으로써 벗어나려 했었지
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주었으면 정말 좋겠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주었으면 정말 좋겠어
이제는 나의 인생의 방향을 신중히 결정할때가 왔고
앞으로 많은 일들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돼야겠지
지금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이 나를 미소짓게 하네
오늘따라 커피의 내음이 정말 더욱 향기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