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험한 길을 달려 여기까지 왔어
작은 꿈 하나 품고 앞만 보고 달려왔잖아
때론 흔들려도, 때론 힘들어도, 돌아보지마
이 세상은 외로운 도박장 후회할 수 없잖아
저 시간은 지나간 운명 후회할 필요 없어
힘이 든다 해도 돌아보지마...
때로는 길에 주저앉아 쉬고 싶기도 해
모진 꿈 하나 품고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어쩌면 넌 지난 날들에
내일을 위한 씨를 뿌린 건지도...
그렇다면 아쉽게 보낸 어제보단
내일을 향해 힘껏 달려가
이 세상은 외로운 도박장 후회할 수 없잖아
저 시간은 지나간 운명 후회할 필요 없어
힘이 든다 해도 돌아보지마...
때론 흔들려도 돌아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