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갔지 맞지 너 하나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만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 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내 숨이 막힘을
너의 그 모습 하나 하나에 내 작은 꿈도하나 하나 커져갔지
*긴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 것들 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의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래요 그렇게 지워버려요 그대 그럴 수 없다면 아프지만 그대 가슴에 뭍어버려요
사랑은 그 사람을 놓아준 그대의 착한 맘 슬픔은 그대를 보는 지금 나의 맘
그대 가슴에 뭍힌 그에 대한 미련인 끝없이 그렇겠지 아마 그대 그러나 조금만 참아 바보같이 울지마
여기 더욱 더 커가는 그대의 모습과 언제라도 지친 그대 기댈 수 있어 나를 봐
그래 가슴에 슬픔 하나 가득히 이젠 내 품에그대 눈물까지 닿기를
나 매일 매일 숨쉬는 순간마다 그린 그대 꿈 그댈 이만큼 기다린 나의 날들이 모두 다 그대꿈
*반복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 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언젠간 나의 맘이 네게 전해지길 바래 널 향한 나의 꿈도 이뤄지길 바래
널 위해 흘리는 눈물 방울 하나마다 나의 기도가 맺혀있음을 알아주길 바래
바랬던 소망 아니 작은 희망 그보다 중요한 건 나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너의 안식
하지만 너없인 나는 덧없음을 알아주길 바래
언제나 나의 한숨속엔 그대가 있어 나의 꿈 나의 삶 난 내모든 걸 주겠어
차가운 시선 그대가 내게 주었던 그 차가운 시선 지금 그대의 눈물 속의 나의 시선
*반복
수많은 밤이 많이 흐르더라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너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르기전에 전할 말이 있어요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 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모두 함께잊어 잊어요 그래만 내게 와요 이젠 나 더이상 그대의 뒷모습 보며 더 아프지 않게
그렇게 잊어요 그래요 잠시만 기다려 줄께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