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NAKED



친구

그대 여린 곳 긴 한숨만 나에 작은 가슴에 조금씩 느껴져
넌 알 수 없는 상념들만 나에 작은 어깨에 기대어 봐

지난 많은 시간 속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
술취한 깊은 밤에 찾아온 외로운 너에게 해주고픈 말

그대 여린 곳 그 긴 한숨만 나의 가슴속에 조금씩 느껴져 와
너와 함께 했던 많은 순간들 이제 쉬어가렴 나의 품으로

널 위해 준비한 작은 벤취에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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