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처음엔 모두서로 사랑하는 법을 몰랐지
바보처럼 가끔씩은 서로상처주는 일도 많이 있었지
보고싶은 내 친구들
행복했던 것들은 시간이 흐른뒤에 깨닫듯이
우리들 모두 몰랐어 이렇게 서로가 소중했엇는지
환하게 웃어주던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니옆에 항상 내가 있을께 기억해줘 나를
나는 아직도 너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어
그때 우리는 시간이 영원이 우리들 것인줄만 알았지
문득돌이켜 보면
기억하니 학교 앞에 작은분식집들
햇빛이 가득 내려주던 그 거리거리들
높다란 하늘을 향해 길게 웃어보면
아무걱정도 없이
부러울것하나 없던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니옆엔 항상 내가 있을께
기억해줘 내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는 내게는 하나뿐인 친구야
이제우리 볼수 없어도
널 잊지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