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 어디선가 들리는것 같아
가끔은 이렇게 꿈꾸는듯이 비오는 창가를 보곤 하지
옷깃을 스쳐지나는 싸늘한 바람이 좋아져
누군가 그리워진다는 또다른 날 상상하게 하네
사랑같은 상처가 없는 사람처럼 사랑을 느껴
이젠 모든 지난 아픔따윈 잊어
이미 사라져버렸잖아 지난날은 사라졌잖아
이젠 없어 내게
또다른 나를 부르는 소리 어디선가 들리는것 같아
이제는 내게 새로운 느낌 다가오는 걸 느껴야겠지
이제는 시작해야할 나의 미래를 준비할래
사랑은 고통스런 지난날을 다 잊어버리게 해
사랑같은 상처가 없는 사람처럼 사랑을 느껴
이젠 모든 지난 아픔따윈 잊어
이미 사라져버렸잖아 지난날은 사라졌잖아
이젠 없어 내게
지난날을 이젠 모두 잊어
사랑같은 상처가 없는 사람처럼 사랑을 느껴
이제 모든 지난 아픔따윈 잊어
이미 사라져버렸잖아 지난날은 사라졌잖아
이젠 없어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