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형 내가 아직 어리고 난 나의 길을 볼 수 없어도
가끔씩 날 다독거려주는 형 그 손길에 난 만족해
형 이제껏 함께 해온 정신없던 어제의 얘기가
바로 여기 서울이라는 공간속으로
세벽안개처럼 흩어져.

형 내게 대답해줘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형 나를 지켜봐줘
내가 어떻게 숨쉬고 있는지

형 우리가 변함없이 마주앉아 웃을 수 있다면
난 그것으로 세상모든걸 다 잊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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