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혼자가 편해 보였었는지 그땐
그래 너 아니여도 될 것 같았지 그땐
툭툭 그때 생각이 나나 눈을 감으면
함께 눈뜨던 그 아침이 너무 그리워
왜왜 이제나 다시 후회를 하고 있는건지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 너를 잊는게
생각처럼 되진 않았어 혼자 있는게
커다란 빈 공간이 언제 너로 가득했던 건지
언제까지 일지 몰라서 너무 두려워서
어떡해야 할지 몰라서 자신이 없어서
애꿎은 전화기만 한참을 보면서 서 있네
이젠 용기내서 말 꺼내 보려해 네게
이젠 너무 늦은거라 넌 말하겠지 내게
툭툭 나를 만지던 예쁜 너의 그 손도
함께 하던 그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
왜왜 이제나 다시 후회를 하고 있는 건지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 너를 잊는게
생각처럼 되진 않았어 혼자 있는게
커다란 빈 공간이 언제 너로 가득했던 건지
언제까지 일지 몰라서 너무 두려워서
어떡해야 할지 몰라서 자신이 없어서
애꿎은 전화기만 한참을 보면서 서 있네
애꿎은 전화기만 한참을 보면서 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