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지는 나무는 아플까
그래도 봄이 오면 또 피어나잖아
네가 진 내 몸은 너무 아픈데
아파할 수도 없어 너 돌아올까 봐
Baby 너를 다시 안을 수 없죠
Maybe 다음 생에
우리 다시 함께 한다면
차마 하지 못한 마지막 그 말
사랑했어요 그대 날 잊지 마요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 못해
너 없이 흐르는 시간
나 인정 못해요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 못해
그대가 내 길이 되어
나를 인도해 주세요
Baby 너를 다시 안을 수 없죠
Maybe 다음 생에
우리 다시 함께 한다면
차마 하지 못한 마지막 그 말
사랑했어요 그대 날 잊지 마요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 못해
너 없이 흐르는 시간
나 인정 못해요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 못해
그대가 내 길이 되어
나를 인도해 주세요
Oh won't you please
어떤 말로도 내 맘을
위로할 수 없어요
아무 말없이 그 자리에
내 길이 되어 날 지켜 줘요
내 눈물 모아 기도해요
그대여 행복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