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유리 >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꺼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주현 >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유리 >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효리 >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진 >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주현 >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유리 >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주현 >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이진 >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효리 >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