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믿지 않았지
웃어 버렸지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한다는 말에
아직도 믿진 않지만
눈물이 흘러
너의 마지막 모습 흐리네,,
두 번 다시 너를 안을 수가 없다면
두 팔 모두 함께 가져 가렴,,,
저 넓은 세상에서 우리 떨어져
일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만큼
나를 더 아프게 하는건
이 세상엔 없을거야
어떻게 난 살아가야 하는지~
그때는 믿지 않았지
웃어 버렸지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한다는 말에
아직도 믿진 않지만 눈물이 흘러,,
너의 마지막 모습 흐리네
두 번 다시 너의 얼굴 볼 수 없다면
내 두눈에 흙을 채워 주렴
저 넓은 세상에서 우리 떨어져
일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만큼
나를 더 아프게 하는건
이 세상엔 없을거야
어떻게 난 살아가야 하는지~
잊을 수 있다 해도 그러고 싶진 않아
너무 소중하니까...
사랑하니까,,,
왜~ 너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숨쉬는 그 이상은 아닐테지만
죽음보다 더욱 힘들지만
차라리 죽고 싶지만~
혹시라도 네가 아파할까봐~
나를 찾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