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운다

유안나


창 밖에 눈을 보니
난 그때가 떠올라
뿌옇게 서린 유리창에
하트 모양 그려주던
너의 모습이

넌 기억은하니 그 날을
처음 고백했던 그날
나를 매일 지켜봤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했었던

저 눈사람 너였으면
다가와서 내이름 부르며
나를 안아주었던
보고싶었어 그말을 잊지못해서
우리 만났던 그길 위에 또
서 있어

난 잊을수없어 그 날을
처음 고백받던 그날
나도 너를 지켜봤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했었던

저 눈사람 너였으면
다가와서 내이름 부르며
나를 안아주었던
보고싶었어 그말을 잊지못해서
우리 만났던 그길 위에또
서 있어

아파할때도
때론 슬퍼할때도
항상 곁에서 지켜주던 너
그런 너 곁에 없잖아
이런 내모습을 넌 알까
비를 맞아도 눈을 맞아도 이렇게

저 눈사람 너였으면
다가와서 내이름 부르며
나를 안아주었던
보고싶었어 그말을 잊지못해서
우리 만났던 그길 위에서
또 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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