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그리 망설이나요
그녀를 잡아요
외로웠던 투덜투덜 댔던 네가
이런 행운을 받아들이든 말든
뭐가 그리 맘에 걸리죠?
그녀는 멋져요
맑은 웃음 따사로운 가슴 나는 믿음.
세상에는 그런 애 또 없음
다시한번 주저하면 그땐 너무 늦어요
지난 노래 가사처럼 술에 취한 목소리로 고백하면 어때요?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그녀의 눈빛이 그 말을 기다리겠죠
이제 준비됐나요 그럼 말해요(외쳐요)
난 네가 너무 좋아!(사랑해 널...)
이 여자다 싶을때가 또 오는게 아니죠
굴러온 복 차버리는 그런 바보하고
친구란건 참을수 없죠
이제 나도 지치네요 네 맘대로 하세요
두고 두고 땅을 치며 후회해도
그때가서 우리책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