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바람이
너를 또 부르고 있어
차디찬 내 몸이 느껴져
꿈인 듯 아닌 듯
희미한 네 모습 보여
어디도 상관은 없지만
넌 내게 아득한
별 너만 향하게 하잖아
이 끝이 어디라도
멈추지 않아
on and on
따뜻해 내 몸이
곁에 있다고 느끼면
너 하나 만으로 이렇게
부서진 열쇠로
네 맘을 열순 없잖아
온전히 내 것이 아니면
넌 내게 아득한 별
너만 향하게 하잖아
이 끝이 어디라도 멈추지 않아
on and on
if my love’s insanity
if my love is fantasy
let me go
넌 내게 아득한 별
너만 향하게 하잖아
이 끝이 어디라도
Never Can I Say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