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따윈 모두 잊었다고 주저 없이 말해 왔지만
진정 내가 원하고 있는건 오직 하나 너와의 사랑
밀려오는 슬픔의 눈물은 강을 이루고
다가오는내일이 왠지 멀게 느껴지네
내가 원했던 만큼 나를 채워주던
너의 따뜻한 사랑 다시 가질수 없네
미쳐주지 못했던 마음속의 깊은 사랑은
허공으로 사라져가네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이 옷깃위에 묻어 날때면
여미었던 이별의 아픔이 어김없이 살아나곤해
행복했던 우리의 사랑은 자꾸 멀어져도
추억만은 남아서 너를 잊지 못하게해
*내가 원했던 만큼 나를 채워주던
너의 따뜻한 사랑 다시 가질수 없네
미쳐주지 못했던 마음속의 깊은 사랑은
허공으로 사라져가네
또 다른 사랑찾아 행복하려 했지만
자꾸 생각나는 건 나를 향해 웃어주었던 니 모습
*내가 원했던 만큼 나를 채워주던
너의 따뜻한 사랑 다시 가질수 없네
미쳐주지 못했던 마음속의 깊은 사랑은
허공으로 사라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