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여mr) ♬해랑이♬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사람
널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이상 너를 고집 할 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그대
마음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번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쉽게 니가 나를
떠날줄 몰랐어
나에게 그리움을 심어준사람
날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너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순 없지
-간주중-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그대
마음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번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쉽게 니가 나를
떠날줄 몰랐어
나에게 그리움을 심어준사람
날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너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순 없지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순 없지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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