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며

티어라이너

어두워진 하늘 거리에서
널 만나고 싶어.
어느 사이 내 눈 앞에서
네가 서 있어.

미치도록 가슴이 아파.
널 볼 수 없어.
네 차가운 손 길에
가슴이 아파

언젠가 밋밋한 전화음으로
들려온 네 목소리
아무 말도 못한 채
우린 그렇게

메마른가슴을 알아
이젠 누구도
시간에 몸을 맡긴 채
그냥 그렇듯

이젠 피를 토하던
나의 사랑도
희미해진 네 모습에
먼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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