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바람

김선동


이제 나는 죽은 나무인가 꿈을 꾸지 않는 것일까?

희망을 펼쳐야 할 날개가 내 앞에 남아있는데

왜 나는 여기에 서 있는가? 내일의 태양은 다시 오는가?

바람처럼 가고 싶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하늘 끝까지

새 바람 이제 불어와 내마음에 닿으면 독수리 날개 같이

펼친 날개 날아 올라 끝없이 자유롭게 날아간다

왜 나는 여기에 서 있는가? 내일의 태양은 다시 오는가?

바람처럼 가고 싶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하늘 끝까지

새 바람 이제 불어와 내마음에 닿으면 독수리 날개 같이

펼친 날개 날아 올라 끝없이 자유롭게 날아간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