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둘 다섯


눈을 감은 어깨위에
머리를 기대인채
무엇을 생각하나
이젠 가야할 시간인데
희미한 불빛 아래
이슬맺힌 눈동자엔
잊지못할 추억들이
사연되어 젖어있네
넌 언제나 꿈많은 달에 살았지
내 약한 의지에
불 켜주는 별에 살았지
텅빈 가슴 채워놓을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서는 발길뒤로
기적이 울린다

넌 언제나 꿈많은 달에 살았지
내 약한 의지에
불 켜주는 별에 살았지
텅빈 가슴 채워놓을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서는 발길뒤로
기적이 울린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둘 다섯 밤배  
둘 다섯 긴머리 소녀  
둘 다섯 오늘  
둘 다섯 먼 훗날  
둘 다섯 눈이 큰 아이  
둘 다섯 일기  
둘 다섯 얼룩 고무신  
둘 다섯 어부  
둘 다섯 물망초  
둘 다섯 빨간 풍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