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왜 모르나요
내가 그대를 이토록 사랑한단걸
어쩌면 그댄 그렇게
차가운 표정 지을수 있나요
나 모두 말리죠
다 그만두라고
그댄 나의 맘을 모르듯
어쩌면 나도 그대를 모르나 봐요
이제 놓아줄께요
그대 그렇게도 힘이 든다면
아무리 해도 내가 될수는 없다면
그 자릴 비워 드릴께요
워~예
오~
오~ 왜 나는 안돼죠~ 음~
늘 곁에 있어도~우~워~
그대 아픈 사랑까지도 다 지켜보며
기다린 나였었는데 우~워~
이제 놓아줄께요
그대 그렇게도 힘이 든다면
아무리 해도 내가 될수는 없다면
그 자릴 비워 드릴께요
곧 깨달을수 있겠죠
나의 기다림 같은건 아무 소용 없을거란걸- 오~
(나를 찾지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다른 이별에 가슴이 아파도) 아~ 오~
더는 나에게 기대어 울지 말아요
그대를 놓아줄 수 있게 오~우~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