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지난 시간은 그리움으로 남고
지나버린 나의 일들은 그저 추억일 뿐
돌아가고 싶은 시간은 절대 올 수 없지만
실현되지 못할 일들을 나는 꿈꿔왔어
아파하던 널 보낸 바보같은 나를
용서할 수 없다 해도 난 이해해야 돼 워
이제는 올 수 없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너와의 시간들과 너와의 추억들이
그때로 돌아가서 그 시간 그곳에서
마지막 너를 잡고 뜨겁게 울고 싶어
하늘이 바보에게 하늘이 바보에게
너를 보게 해준다면...
이렇게 슬퍼하는 내 맘도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꺼야 후회만 흐를꺼야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차가운 그곳으로
언젠간 찾아갈께 나만은 기억해줘
이제는 올 수 없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너와의 시간들과 너와의 추억들이
그때로 돌아가서 그 시간 그곳에서
마지막 너를 잡고 뜨겁게 울고 싶어
하늘이 바보에게 너를 보게 해준다면
더 이상 내 곁에서 보내지 않을꺼야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이세상 이곳에서
언제나 생각할께 너만을 기억할께
(outro~)
하늘이 바보에게 하늘이 바보에게
너를 보게 해준다면...